Tuesday, December 09, 2008

풀꽃/나태주



자세히 보아야

예쁘다

오래 보아야

사랑스럽다

너도 그렇다


나는 가끔 들에 핀 작은 풀꽃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 있는다. 오래 전 후배가 교회게시판에 올린 이 시를 보는 순간 너무 반가웠다. 명화(명작)는 오래 자꾸 볼수록 좋아지는 것이 명화라 한다. 풀꽃은 하나님의 명화인 것이다. 하나님의 명작중의 마지막 명작은 인간이었다....